민준의 멈춰, 보고, 들어요 산책
3–6세
공원에 가는 길에 민준, 길 잃은 강아지를 만나요. 그리고 강아지의 선생님이 되어 길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 줘요.

민준, 호루라기가 줄에 달려 달랑달랑 흔들리는 채로 인도를 폴짝폴짝 걸어갔어요. “공원으로, 공원으로!” 민준, 노래를 불렀어요. 한 손은 아빠의 커다란 손을 꼭 잡고 있었어요.
우체통 뒤에서 뭔가가 꿈틀거렸어요.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귀를 펄럭이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빼꼼 내다봤어요. “어!” 민준, 깜짝 놀라 말했어요. “강아지가 혼자 있네!”
, 잡아 줄 손도 없고 지킬 규칙도 몰라서 곧장 도로 쪽으로 폴짝폴짝 뛰어갔어요! “, 기다려, 기다려!” 민준, 길가 끝으로 달려가며 불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