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의 빨간 봉투와 용 사자

3–8세

새해 전날, 서윤은 사자와 함께 춤출 만큼 용감해지고 싶어요. 하지만 먼저 나쁜 운을 쓸어 내고, 만두를 빚고, 가족에게서 용기를 얻어야 해요.

“서윤의 빨간 봉투와 용 사자” 표지

설날이 다가와요! 서윤의 손에는 리본 달린 빗자루가 들려 있어요. 그런데 문 앞에서 우뚝 멈췄어요. 바깥 거리 소리가 너무 크고 어마어마했거든요. 그래도 용기를 내어 쓸기 시작했어요. “나가라, 나가라, 나쁜 액운아!”

나가라, 나가라, 나쁜 액운아! 마지막 먼지 한 톨을 탁자 밑으로 쫓았어요. 그러자 고양이 보배가 폴짝 뛰어올랐어요. 보배는 먼지 뭉치를 톡톡 치며 온 집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인 양 신나게 놀았어요.

의 두 손은 하얀 밀가루투성이였어요. “깨끗이 쓸어 내고 새롭게 시작하자.” 할머니는 노래하듯 말하며 서윤에게 작은 빨간 등을 건네주었어요. 문 옆에 걸라고요.

「서윤의 빨간 봉투와 용 사자」 1쪽「서윤의 빨간 봉투와 용 사자」 2쪽「서윤의 빨간 봉투와 용 사자」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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