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의 이빨 요정 맞이 대모험
5–7세
지호의 첫 흔들리는 이가 마침내 빠지던 날, 작은 요정이 달빛을 타고 찾아와 이를 구름 위 성으로 가져가고 반짝이는 금화를 남겨 두고 가요.

점심시간에 지호이(가) 아닌 표현으로: 점심시간에 사과를 아삭아삭 한 입 베어 문 지호! 그런데 흔들, 쏙! 처음으로 이가 쏙 빠졌어요!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진 지호, 작은 보물이라도 되는 듯 이를 높이 들어 올렸어요. “흔들흔들 쏙, 내 이가 빠졌네!”
“내 이가 빠졌어요!” 지호은 신이 나서 빙글빙글 돌며 외쳤어요. 그때 방 한쪽에서 어른의 손이 쓱 나와 살며시 하이파이브를 해 주었어요. “흔들흔들 쏙, 내 이가 빠졌네!”
그날 밤, 지호도 작은 이를 하늘색 작은 이빨 상자에 소중히 넣었어요. “잘 자, 작은 이야.” 지호의 속삭임과 함께 상자는 베개 위에 살그머니 놓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