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의 반짝반짝 꽃밭

3–5세

작은 바다 탐험가 서연은(는) 어둡고 쓸쓸한 산호초 동굴을 발견하고, 졸린 작은 친구들이 모두 집을 찾아올 수 있도록 반짝이는 바다꽃 정원을 가꿔요.

“서연의 반짝반짝 꽃밭” 표지

서연, 아침 햇살이 비치는 산호초를 정말 좋아했어요. 물고기들이 반짝반짝 헤엄치고, 바닷물은 따뜻했어요. 그런데 산호 너머에 동굴이 하나 있었어요. 어둡고 조용한 동굴은 조금 무섭고, 조금 낯설었어요.

“저기엔 아무도 안 자.” 핍이 용감한 척 볼을 부풀리며 말했어요. “너무 깜깜하고, 너무 깊고, 너무… 으으.” 핍은 쏜살같이 동그랗고 아늑한 말미잘 집으로 쏙 숨어 버렸어요.

아기 해마 브램블은 꼬리로 다시마 줄기를 꼭 감았어요. “안전하게 잘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 브램블이 속삭였어요. “폭신하고 환한 곳이면 좋겠어.”

「서연의 반짝반짝 꽃밭」 1쪽「서연의 반짝반짝 꽃밭」 2쪽「서연의 반짝반짝 꽃밭」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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