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의 숫자 다리 모험
6–8세
지우은 속삭이는 돌이 가득한 숲을 만나요. 다리를 건너 집으로 돌아가려면 숫자 퍼즐을 풀고 여러 나라의 인사말을 배워야 해요.

지우은 숲속으로 걸어 들어갔어요. 나무들이 나지막하고 신비한 노래를 웅웅 불렀어요. 지우은 나무 나침반을 내려다보았어요. 나침반은 숫자가 쓰인 돌길이 지키고 있는 다리를 가리켰어요.
첫 번째 길을 건너려면 지우은 돌을 차례대로 밟아야 했어요. 하나, 둘, 셋! 지우은 큰 소리로 세었어요. 부츠로 돌을 밟을 때마다 돌이 반짝 불을 밝혔어요.
그때 다정한 숲 요정이 짠 하고 나타났어요. 요정은 “Hola!”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있었어요. 지우은 그게 안녕이라는 뜻이라는 게 생각났어요. 지우은 손을 흔들며 말했어요. “Hola, 친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