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의 첫눈 파티
3–5세
첫눈이 땅에 내려앉는 날, 민서은(는) 숲속 친구들을 위해 깜짝 잔치를 열기로 해요. 그리고 파티의 마법은 멋진 장식이 아니라 함께 있는 따뜻함에 있다는 걸 배워요.

첫눈 한 송이가 민서의 코끝에 살포시 내려앉았어요. 작고 차가운 뽀뽀 같았어요. 민서, 회색빛 하늘에서 빙글빙글 내리는 눈을 올려다보았어요. 파티를 열 시간이에요!
민서, 커다란 솔송나무 아래에서 잔치를 열기로 했어요. 엮어 만든 바구니를 집어 들었어요. “친구들을 위해 모든 걸 완벽하게 만들 거야.” 바람에게 민서의 말이 들려왔어요.
먼저 민서, 솔방울을 모았어요. 그다음엔 말린 열매를 길게 꿴 줄도 찾았어요. 다람쥐 콩콩이가 쪼르르 내려와 도와주었어요. 콩콩이는 바구니 쪽으로 코를 쫑긋거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