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의 소원 등불

6–8세

설날 전야, 예준은 행운을 집으로 안내할 빨간 손등불을 만들러 나서요. 그런데 길에서 친구들과 재료를 나눌수록 빛이 더 환하게 빛난다는 걸 알게 돼요.

“예준의 소원 등불” 표지

겨울 공기는 상쾌했고, 마을은 새해를 맞을 준비로 깨어나고 있었어요. 예준의 가방 속에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었어요. 납작한 빨간 종이 한 장과 금빛 붓이었어요. “오늘은,” 예준도 뽀미에게 속삭였어요. “모두를 위해 빛나는 등불을 만들 거야.”

바로 그때, 다람쥐 하늘이가 쪼르르 내려왔어요. 그런데 표정이 슬퍼 보였어요. 겨울 둥지를 묶을 리본이 없었거든요. 예준도 자기의 빨간 비단 리본을 내려다보았어요. 등불 손잡이에 달려고 아껴 둔 리본이었어요. 하지만 하늘이가 너무 추워 보였어요. “자,” 예준도 말했어요. “이걸 네 집에 써.”

바로 그때, 다람쥐 하늘이가 쪼르르 내려왔어요. 그런데 표정이 슬퍼 보였어요. 겨울 둥지를 묶을 리본이 없었거든요. 예준은 자기의 빨간 비단 리본을 내려다보았어요. 등불 손잡이에 달려고 아껴 둔 리본이었어요. 하지만 하늘이가 너무 추워 보였어요. “자,” 예준은 말했어요. “이걸 네 집에 써.”

「예준의 소원 등불」 1쪽「예준의 소원 등불」 2쪽「예준의 소원 등불」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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